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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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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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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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주간 이슈 점검: 관세 이슈 재부각과 엔비디아 실적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이 90일 연기되면서 주식시장 상승세가 이어져 왔음. 물론, 최근에는 무디스의 미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달러 약세, 금리 상승의 영향 속 종목장세로의 전환이 진행된 점이 특징. 특히 미국 평균 관세율이 13.4%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인 점은 주목. 이중 10%는 보편적 관세이며 트럼프는 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해온 만큼 현재 수준이 미국의 평균 관세율이 가장 낮은 수준일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EU에 50%의 관세 부과를 언급하고 6월 1일부터 시행 될 것이라고 발표. 베센트 재무장관은 협상의 일환임을 시사하고 백악관 대변인도 금융시장이 과민 반응을 보였다며 변동성 완화 노력을 진행했지만 트럼프의 행보는 정책 불확실성을 높여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음. 향후 몇주 안에 부문별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높고 EU, 중국, 일본 등과의 미해결 갈등이 표면화 될 수 있기 때문. 이에 주요 투자회사들은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 대해 ‘헤지의 필요성’ 그리고 S&P500의 ‘박스권’ 을 전망.
최근 미국을 비롯한 주요 주식시장은 국채 금리의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제한적인 등락이 지속.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이 미국 재정적자 이슈를 부각시켰고, 이에 투자자들은 양호한 실적과 함께 성장이 진행되고 있는 AI 산업을 비롯해서 개별 테마에 과도한 집중이 특징. 그렇기 때문에 28일 있을 엔비디아와 세일즈포스의 실적 결과가 중요. 더불어 이날 있을 C3AI, 29일 있을 유아이패스 등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도 테마 장세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
그 외에도 2,5,7년물 국채 입찰 결과와 소비자신뢰지수, PCE 가격지수 등 국채 금리에 영향을 줄 이슈도 주목. 최근 국채 금리는 CTA 펀드를 비롯해 선물 옵션 시장의 수급이 과도하게 쏠려 있어 변화 요인에 민감한 모습이 진행. 그런 가운데 있을 국채 입찰 결과가 중요한데 시장은 장기물과 달리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기대. 그 외 경제지표들도 견조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금리의 추가 상승은 제한 될 것으로 전망
-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 EU 관세 부과 여파, 삼성전자 관세 언급
화요일: 소비자신뢰지수
수요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 실적 결과
목요일: 미 7년물 국채 입찰
금요일: PCE 가격지수- 주간 주요 일정
05/26(월)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휴일: 미국, 영국05/27(화)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중국: 산업이익
미국: 내구재 주문, 소비자신뢰지수
채권: 미 2년물 국채 입찰
발언: 카시카리 총재, 바킨 총재, 윌리엄스 총재
장전 실적: 핀둬둬(PDD), 오토존(AZO)
장후 실적: 옥타(OKTA)05/28(수)
회담: OPEC+회의
은행: FOMC 의사록
채권: 미 5년물 국채 입찰
발언: 카시카리 총재, 월러 연준이사
장전 실적: 딕스스포팅(DKS), 메이시스(M)
장후 실적: 엔비디아(NVDA), 세일즈포스(CRM), C3AI(AI), 시놉시스(SNPS), HP(HPQ), 센티넬원(S)05/29(목)
미국: GDP 성장률
은행: 한국 금통위
채권: 미 7년물 국채 입찰
발언: 바킨, 굴스비, 쿠글러 이사, 데일리, 로건 총재, 베일리 BOE 총재
장전 실적: 하멜푸드(HRL), 베스트바이(BBY), 풋록커(FL), 콜스(KSS)
장후 실적: 코스트코(COST), 델(DELL), 마벨테크(MRVL), 유아이패스(PATH), 넵옙(NTAP), 지스케일러(ZS), 갭(GAP), 엄브렐라(AMBA)05/30(금)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일본: 도쿄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개인소득, 지출, PCE 가격지수, 소비자심리지수(확)
발언: 굴스비 총재05/31(토)
중국: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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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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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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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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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긍정 → [개장 후] 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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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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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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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05/28 미 증시는 금리 하락과 달러 강세 속 테마주 중심으로 상승폭 확대 마감
미 증시는 전일 휴일을 뒤로하고 EU에 대한 50% 관세 부과 연기 소식에 상승 출발. 여기에 국채 금리가 하락하며 채권 시장 안정을 보인 점도 상승 확대 요인. 더 나아가 소비자 신뢰지수가 큰 폭으로 개선되자 경기에 대한 자신감까지 유입되며 상승을 더욱 확대. 특히 테슬라(+6.94%)를 비롯해 우주개발 테마, 반도체와 AI 테마 등에 쏠림이 집중되며 급등 하는 등 종목 장세가 확산되며 지수 상승폭을 확대하며 마감. S&P500 기준 34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종목이 상승하는 등 투자심리가 양호한 점도 특징(다우 +1.78%, 나스닥 +2.47%, S&P500 +2.05%, 러셀2000 +2.4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38%)
EU에 대한 미국의 50% 관세가 유예된 점이 미 증시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트럼프는 EU에 대한 50% 관세 부과 결정에 만족하고 EU가 이에 반응을 보이며 신속히 협상 일정을 잡자고 요청했다고 언급. 이런 가운데 케빈 헤셋 백악관 경제 위원회 위원장이 이번 주에도 몇건의 추가적인 협상이 성사될 것이고 일부 국가에 대한 관세가 10% 또는 그 이하로 낮아질 수 있다고 주장. 지난 주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과 같은 발언을 언급. 대체로 관세 이슈가 일부 완화된 모습을 보여 미 증시가 전일 휴일을 뒤로하고 상승.
이런 가운데 국채 금리가 하락하며 채권 시장 안정을 보인 점도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영향. 특히 일본 재무성이 초장기 국채의 발행 규모 축소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일본 국채 금리가 급락. 최근 일본의 20년물 국채 입찰에서 전통적인 일본 생명보험사들이 자본규제 요건 충족을 위한 국채 매수를 마무리하며 장기채 수요가 크게 감소하자 이에 대응을 보인 것으로 추정. 당시 일본 금리가 크게 상승하며 미국 금리 상승을 견인했는데 오늘은 일본 재무성의 초장기채 국채 발행 규모 축소에 일본 금리가 급락했고 이에 미국 금리도 하락. 미국 채권시장이 안정되자 미 증시 상승에 영향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지난달 85.7에서 98.0으로 큰 폭으로 상승. 5개월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미-중 관세 완화 합의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 실제 기대지수가 17.4p나 급등하며 72.8로 발표되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크게 상승. 관련 지표 세부 내용 중 고용시장과 관련된 부분은 현재 구직의 어려움은 17.5%에서 18.6%로 증가한 가운데 풍부한 일자리는 31.4%에서 31.8%로 소폭 증가에 그쳐 고용 둔화가 지속. 관련 지표 결과에도 국채 금리의 변화는 제한된 가운데 달러화의 강세는 뚜렷
한편, 달러화 강세도 주목. 유로화와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폭이 확대된 점이 영향. 전일 BOJ 우에다 총재가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 그러나 구체적인 시기가 없고 상황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할 것임을 보여주자 실망 속 엔화가 달러 대비 큰 폭 약세. 유로화는 프랑스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하락하는 등 디스인플레이션이 가속화 되고 있음을 보여주자 달러 대비 약세. 이러한 엔화와 유로화의 약세와 함께 소비자 신뢰지수가 크게 개선되자 달러화의 강세가 뚜렷. 미국 국채 가격 상승(금리 하락), 달러 강세가 진행되자 최근 우려했던 미국 자산에 대한 불안이 완화된 점도 주식시장에 긍정적. 이에 투자 심리 개선 속 우주개발, AI 등 테마주들의 급등이 진행
MSCI 한국 지수 ETF는 1.73% 상승한 반면, MSCI 신흥지수 ETF는 0.24%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8%, 러셀2000지수는 2.48%, 다우 운송지수는 2.03%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0.21%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369.5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376.5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2.50원을 기록.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속 OPEC+가 정례회의를 통해 7월 생산량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소식에 하락. 특히 원유 가격이 낮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존 계획을 고수 할 것이라는 소식이 투자 심리에 부담을 준 것으로 추정. 미국 천연가스는 만기일 포지션 정리 등을 반영하며 상승. 여기에 유럽의 경기 회복에 따른 에너지 수요 증가로 LNG 수출 증가 기대 등을 반영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
달러화는 엔화와 유로화 등의 약세, 소비자 신뢰지수 급등에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엔화는 BOJ 우에다 총재의 금리인상 언급에도 점진적 인상 등을 시사하는 등 시기와 강도가 약하다는 점이 부각되며 달러 대비 약세. 유로화는 프랑스 물가 하락과 이에 힘입어 ECB의 금리인하 기대 등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 다만, 주식시장의 큰 폭 상승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자 강세 확대는 제한.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인도 루피화등은 달러 대비 약세. 브라질 헤알은 무역흑자 규모 확대로 국제유가 하락에도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지난 주 그동안 금리 급등의 한 축이였던 CTA 펀드와 숏 포지션이 일부 청산되는 등 수급적인 안정이 진행되자 하락. 여기에 일본의 재무성이 일본 초장기채 발행 계획 축소를 시사하자 일본 초장기채 금리가 급락한 점도 미국 금리 하락 요인. 여기에 2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64배를 하회한 2.57배를 기록하며 수요가 약했지만, 입찰 금리가 12개월 평균인 4.196%에서 3.955%를 기록한 점도 미 국채 금리 하락 요인 중 하나.
금은 금리 하락에도 달러 강세와 주식시장 큰 폭 상승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로 2% 가까이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재고가 감소와 EU 관세 연기 소식에 장 초반 상승 하기도 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 달러 강세 등을 이유로 대부분 품목 하락. 알루미늄은 상승. 농작물은 밀이 주간 작황 보고서 결과에서 작황 부진 이슈가 부각됐지만 러시아, 중국을 중심으로 수확에 부정적인 기상 조건이 완화되며 공급 증가 기대를 노여 2% 넘게 하락. 달러 강세 영향도 컸음. 옥수수도 달러 강세와 미국, 브라질 작황 전망 개선을 이유로 하락 전환한 반면, 대두는 식물성 기름 시장 수요 증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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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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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6.94%)는 비야디가 가격인하를 단행하며 가격 전쟁이 시작했다는 점과 4월 유럽 판매량이 49%나 급감 했다는 소식에도 큰 폭 상승. 머스크가 X에 중요 기술(xAI, FSD, 스타쉽 등)들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회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이 영향. 여기에 미국 정부의 규제 완화로 테슬라의 로보택시 상용화 일정이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등도 영향. 리비안(RIVN -1.66%)은 UBS가 전기차에 대한 관심 감소와 가격 문제로 단기 성장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발표하자 하락. 루시드(LCID +3.13%)는 상승. 스텔란티스(STLA +5.97%)는 대 EU 관세 부과 연기 소식에 큰 폭 상승. GM(GM +0.82%)과 포드(F -0.48%)는 혼조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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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3.21%)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본격화, 대 중국 수출을 위한 블랙웰 간소화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전력 반도체 회사인 나바티스 세미(NVTS +47.39%)가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주목. 엔비디아는 나비타스의 GaN 및 SiC 칩을 사용하여 2027년 중반에 출시될 루빈 울트라 서버 랙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며 높은 전압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기에 고급 AI 칩 설계에 더 긍정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긍정적. 그 외 브로드컴(AVGO +3.03%), AMD(AMD +3.85%), 마이크론(MU +3.22%), TSMC(TSM +2.97%) 등 대부분 반도체 업체들도 채권 시장 안정 등으로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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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APL +2.53%)은 제프리스가 중국에서 아이폰 조기 할인으로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재고 많아 전망은 어둡다고 언급했지만 상승. MS(MSFT +2.33%)는 연 초 클라우드 사업부인 애저의 성장에 대한 우려로 상당히 큰 타격을 입었지만 최근 분기 실적에서 애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후 지속적인 상승세가 진행. 오늘은 EU 관세 유예 소식과 금리 하락에 힘입어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긍정적. 알파벳(GOOGL +2.59%), 메타 플랫폼(META +2.43%), 아마존(AMZN +2.50%) 등 대부분 대형 기술주도 관련 소식에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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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PLTR +0.06%)는 최근 미 육군과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에 대해 약 8억 달러 규모의 수정 계약을 체결하여 총 계약 규모가 13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에 대해 웨드부시가 새로운 촉매제로 보고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40달러로 제시하자 상승 출발. 이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세일즈포스(CRM +1.49%)는 80억 달러에 인포매티카(INFA +6.08%)를 인수 계약 체결 소식에도 상승. 지난 주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비용 부담을 이유로 하락했지만, 실제 계약 체결 후 AI 활성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한 것으로 추정. 오라클(ORCL +3.81%)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본격 시작했다는 소식에 상승. 인튜이트(INTU +4.42%)는 실적 발표 후 급등이 지속되며 오늘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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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둬둬(PDD -13.64%)는 5년내 최저치인 전년 대비 10% 성장한 매출을 발표하자 큰 폭 하락. 시장 예상을 하회한 가운데 외부 환경 즉 관세 이슈를 이유로 매출 성장률 둔화가 예상된다는 점, 중국 상거래 경쟁 심화도 영향. 특히 지난해 하반기 가맹점 수수료 감면 프로그램 대폭 확대로 단기는 물론 상당기간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급락 요인. 이에 알리바바(BABA -1.00%), 진둥닷컴(JD -2.43%) 등도 동반 하락. 니오(NIO -3.40%), 샤오펑(XPEV -3.35%), 리 오토(LI -2.32%)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비야디가 가격 인하를 단행하며 가격 전쟁이 시작했다는 점을 반영하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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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랩(RKLB +13.14%), 인튜이티브 머신(LUNR +11.46%), 레드와이어(RDW +22.54%), 새텔로직(SATL +14.25%) 등 우주개발 회사들은 스페이스X의 스타십 발사를 앞두고 관련 테마에 대한 수급의 쏠림이 진행되며 큰 폭으로 상승. 아이온큐(IONQ +5.14%)가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다 상승 전환한 가운데 양자 보안 회사인 아킷 퀀텀(ARQQ +5.14%)도 큰 폭 상승. 그러나 리게티컴퓨팅(RGTI +1.21%), 디웨이브 퀀텀(QBTS -6.65%) 등 그 외 양자 컴퓨터 관련 테마는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거나 상승 제한. 팔라다인 AI(PLAI +4.04%), 조비항공(JOBY +3.77%), 아처항공(ACHR +3.12%),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5.36%)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테마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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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하운드AI(SOUN +16.08%)는 파이퍼 샌들러가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와 목표주가를 12달러로 제시하자 큰 폭 상승. AI 인프라 업체인 코어위브(CORE +20.66%)는 바클레이즈가 단기적인 상승세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지만 큰 폭 상승. 반도체를 비롯해 AI 산업 활성에 기대 반도체 업종은 물론 AI 관련 종목에 대한 쏠림이 진행되며 빅베어AI(BBAI +23.35%), 유아이패스(PATH +2.43%), C3AI(AI +5.28%), 리커전 파마(RXRX +7.60%), 템퍼스AI(TMPO +5.29%) 등과 함께 쏠림이 이어지며 상승. 과거 밈주식 중 하나였던 AMC엔터(AMC +23.77%)는 연휴에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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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디스크(NVO +4.59%)는 트럼프의 대 EU 50% 관세 부과 연기 소식에 반응을 보이며 큰 폭 상승. 일라이릴리(LLY +1.61%)는 사이트온 테라퓨틱스 인수에 합의하며 비아편 기반 통증 치료제를 파이프라인에 포함시켰다는 소식에 상승. 암젠(AMGN +2.87%)은 비만치료제 마리타이드 3상 임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에브비(ABBV +1.34%)는 5월 30일부터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약학회 연례회의에서 광범위한 종양학 포트폴리오의 주요 데이터를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로켓 파마(RCKT -62.84%)는 다논병에 대한 실험적 치료를 받던 환자의 사망하자 FDA가 유전자 치료 시험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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